답변 감사드립니다! 실전에서 임시 방편으로 선생님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릴게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바다낚시교실 김문수입니다.

보내주신 사연 잘 읽었습니다.

저희 제품을 많이 애용하시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저희 제품의 단점을 정확하게 찝으셨습니다.

먼저 저희 제품을 항상 애용 해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출시하는 구멍 찌는 전지 찌, GPS AL, 범 CH, 그리고 인테그렐 찌를 제외한 구멍찌는 라인 파이프가 ABS재질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흠집이 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다소 강도가 있는 PP, PE, 성분의 파이프를 사용했는데 후자 재질의 파이프는 접착제 성분과 트레블이 생겨 파이프에 크랙이 발새되어 물이 쓰며드는 문제를 일으켜 전자 재질의 파이프사용이 불가피했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에는 찌 헤드 라인구멍에 흠집이 발생되는 단점을 피할 수가 없는데 저희도 고민이 아니 될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지금 여러 재질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라인 파이프에 흠집이 생기면 쪽가위와  같은 뽀쪽한 것으로 아주 가볍게 살짝 돌려 흠집을 제거하고 그 곳에 순간 접착제를 살짝 바르거나 아니면 흠집난 부분에 순간접착제를 살짝 발라주면 감쪽같이 흠집을 막을 수도 있답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스텔스는 처음 만들어질 때 네 종류로 만들어 숱한 테스트를 한 결과 현재의 것이 가장 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텔스 끝이 뽀쪽하고 아주 부드러워야 물속에서 원줄을 잡아(물어)주는 역활을 하게되고 반전 조류의 움직임에 목줄(채비)을 움직이게 하는데 만약 그 끝이 딱딱한 파이프로 되어 있다면 반전조류에는 스텔스만 위로 떠 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렇게 탁월한 제품의 단점이 뽀쪽한 부분이 너무 잘 찢어진다는 거죠...

일장일단인 셈이죠

그렇게 찢어지면 원줄이 끼게되어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어떻때는 짜증도 나게 합니다.

하지만 저부력낚시에서는 반드시 있어야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스텔스 끝이 약간 손상 될 경우에는 그 끝부분을 가위로 약간 끊어내고 사용하시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너무 설명이 길었습니다.

다시한 번 불편을 드려서 미안하구요 항상 제 제품을 사용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전유동 낚시를 선생님 동영상으로 배워서 현장에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찌를 쓰면서 보니 구멍찌 줄 통과 부분에 낚시줄이 쓸려 홈이 자꾸 패이고 있습니다. 심한것은 못쓰고 되어 버리고 했는데 이번에 새로 쓴것도 몇번 쓰다보니 패이는 부분이 발생되네요...

챔질을 하다보면 쓸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금방 그런 현상이 발생됩니다.이쪽 부분에 보강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텔스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낚시도중에 원줄이 스텔스하단부 뽀족한 부분에서 자주 씹히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렇게 원줄이 씹혀 있어 고정이 되어 버리곤 합니다 이래도 스텔스 역할이 제대로 되는 것인지요?

이또한 보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