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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상품 사용법

문수SP상품 상용TIP입니다

김문수 프로님 질문드려요

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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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주말에 울진 석호항으로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입질 한번 못받고 철수를 했습니다.
저는 전유동 낚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입질을 못 받으니... 제가 하고 있는 낚시가 옳게 하고 있는 건지 확신이 안 서네요ㅠㅠ
포인트 수심은 정확하게 재지는 않았지만 대략
5~6미터가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전유동이다 보니 제 채비가 대략 몇미터가 들어갔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대체 저의 채비가 어디쯤 들어갔다는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단순히 목줄 길이를 3미터를 줬다고 하면 채비 투척시 베일을 닫아 버리고 대기하다가 스풀의 원줄을 조금씩 푸는데 어느 정도로 풀어야 되는지...채비가 엉키지 않고 내리는지...눈에 보이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ㅠㅠ 제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ㅠ
또한 원줄의 두께와 목줄의 길이는 어떤 상황에서어떻게 조정해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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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피싱샵 2017-02-27 15:39:50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김문수피싱샵입니다.
    전유동낚시는 자신이 임의의 수심층을 만들어 들어가는체제입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채비를 6m 또는, 8m를 내려야 겠다고 생각하면 그정도의 수심에 곁맞게 채비를 내려야하는 것이지요..

    때문에 그러한 공식에서 자신이 내려야하는 정당한 수심이 정해진다면 수단과 방법을 만들어 채비운용체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숙제는 철저히 자신만이 풀어야하는 숙제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대신 해 줄 수 가 없답니다.

    예를 들어, 수심이 5~6m정도 유지되는 곳에서 목줄을 3m정도 사용한 채비를 구성했다면 찌아래로 구성된 찌밑채비를 따라 원줄이 3m만 찌를 벗어나도 6m가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사용자가 스스로 해야하는데 옆에서 원줄이 안내려간다 한다고 그 원줄이 내려가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원줄이 내려가지 않는 까닭은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가 사용자가 스스로 원줄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줄을 자유롭게 해주면 스스로 찌 구멍을 빠져 나갈 것이고 어느 정도 적당하게(자신이 내리고자 했던 길이만큼) 빠져나갔다고 생각되면 더 이상 원줄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하면 더 이상 채비가 내리지 못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원줄을 내려주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제각기 방법을 가지고 실행하게 되므로 이곳에서 어떻게 해야 원줄이 내려간다는 이야기는 마지 않을 것 같네요..

    바람이 불면 부는 바람을 이용하기도 하고 조류가 있으면 흐르는 조류를 이용하기고 하며 파도가 치면 일렁이는 파도를 이용하기도 하면서 주어지는 환경에 따라 제각기 원줄을 내려야하는 방법이 만들어져야 하며 그런 방법들을 몸에 축적시켜 이른바 '테크닉'이란 것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채비가 내리지 않으니 채비내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라는 질문은 그 누구에게도 그에 따른 답을 얻을 수 가 없습니다.
    제가 갯바위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채비가 내려갑니다...하고 해도 그것은, 그때 그 환경과 모든 조건에 따라서 그렇게 하면 된다는 것이지 그 방법이 모든 곳에도 통한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일단 참고를 하시여 채비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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